민희진 "18% 지분으로 경영권 탈취? 바보 같은 짓…내부고발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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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18% 지분으로 경영권 탈취? 바보 같은 짓…내부고발로 피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원 탈취를 시도했다는 하이브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감사 착수에 관해 "제가 한 달여 전부터 지난주까지 하이브와 관련한 내부 고발을 했기 때문이다.오히려 어도어가 하이브에 대한 내부 고발, 이의 제기에 대한 입장을 24일까지 달라고 요청한 상황이었는데 반격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은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다"며 "돈이 목적이었다면 애초에 이런 내부 고발,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하이브는 경영권 취득을 프레임으로 잡은 것 같다.피프티피프티 사건이 선례로 남지 않았나.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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