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로 재조명된 이름 김상덕…"젊은세대 관심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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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로 재조명된 이름 김상덕…"젊은세대 관심 다행"

"단골 이발사가 영화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김상덕 선생의 아들이 자기 손님이라고 아내에게 자랑까지 했다더군요.영화를 통해 아버지의 행적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젊은 세대가 많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독립운동가 김상덕(1892∼1956) 선생의 아들 김정륙(89)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고문은 최근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한 영화 '파묘'의 흥행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배우 최민식이 연기한 풍수사의 배역 이름도 독립운동가로서 1948년 창설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위원장을 지낸 김상덕 선생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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