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갈등 원인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민 대표는 22일 "하이브는 여러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음악을 만들고 이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멀티 레이블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어도어는 그 레이블 중 하나다.그런데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어도어 경영진이 2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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