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아쉬운 실력으로 뭇매를 맞은 가운데, 2회 차 무대 역시 이를 충분히 설욕하지 못한 모양새다.
앞서 부실한 라이브로 지적받은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안무 비중을 줄이고 노래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과 비교해 음 이탈은 적었으나, 현장 공연에서 라이브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점을 두고 가수로서 자질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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