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체리블렛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체리블렛의 멤버 혜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는 오랜 시간 고민하고 상의한 끝에 오늘부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체리블렛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며 "멤버들에게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은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체리블렛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룰렛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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