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4회 만에 역적 됐다…극강의 분노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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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4회 만에 역적 됐다…극강의 분노 표출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분노를 표출했다.

수호는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아, 사극에 첫 도전했다.

이후 이건은 대비의 진짜 정부로 의심하던 최상록(김주헌)이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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