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노릇 하려고 결혼했나?”라며 남편의 잠 문제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아내.
8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열심히 놀아주는 아내와 해가 중천인 시간에도 깊은 잠에 빠진 남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아이와 놀러 가기 전, 잠깐 기다리는 시간에도 조는 모습을 보이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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