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김수현의 애원에도 수술을 거부했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에게 수술 받는 것을 설득하는 백현우(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해인은 수술을 받으면 기억을 잃을 수 있다는 얘기에 "나더러 선택을 하라고? 수술하면 기억따위 다 잃어버리고 안하면 죽을 건데, 뭐가 더 나쁜지 어디 한 번 선택해보라는거냐고"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