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아이엠은 “요즘은 자기 PR 시대이기 때문에 제 얘기를 제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해주지 않는다”라고 당당히 밝혔고, 김태균은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줘’ 이런 생각인가”라고 말하자 아이엠은 곧바로 “맞다.그래서 제가 아이엠(I.M)이지 않나”라고 이어가 남다른 자기애를 선보였다.
아이엠은 “성인 되어서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일이 많이 없지 않나.그리고 그냥 도로에서 타면 부상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고, 이어 김태균이 “보호대를 안 차고 이용하면 힘들다”고 말하자 “그런데 그 보호대가 색깔이 조금 마음에 안 들어서 안 찼다가 팔꿈치를 찧었다.그렇게 조금 부어 있는 상태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제대로 찍기 전에 동선 리허설을 해보려고 또 탔는데 같은 데를 또 찧은 거다.그래서 그냥 부어있는 상태로 찍게 됐다”며 뮤직비디오에 숨은 이야기를 터놓았다.
한 방청객이 아이엠에게 “뭘 드시고 그렇게 잘 생기셨나요”라는 문자를 보내자 아이엠은 “저는 요새 간장계란밥(을 자주 먹는다)”이라는 단순한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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