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밥 먹다말고 “몸매 하나만큼은 자부심 있었는데..."('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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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밥 먹다말고 “몸매 하나만큼은 자부심 있었는데..."('백반기행')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이자 믿고 보는 배우 오윤아와 함께 경기도 광주로 나들이를 떠난다.

오윤아는 “모델 출신답게 탄탄한 몸매 하나만큼은 자부심이 있었지만, 드라마 촬영을 하니 실제보다 뚱뚱하게 보여 놀랐다”며 “6시 이후 모든 음식을 차단, 촬영 틈틈이 매일 2시간 이상 구석에서 줄넘기를 하며 땀을 뺐다”라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철저한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는 오윤아의 말을 들은 식객은 “오윤아, 지독하다”라며 놀람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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