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지현우를 향한 사랑을 시작했다.
고필승은 "너 뭐야? 사람 얼굴을 왜 그렇게 훑어봐?"라며 당황했고, 박도라는 갑작스럽게 고필승의 머리를 때렸다.
특히 박도라와 고필승은 술을 마시다 취했고, 박도라는 과거 고필승의 첫사랑인 정미(미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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