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양지은 "남편, 매년 출산 시간 맞춰 미역국 요리" (편스토랑)[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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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양지은 "남편, 매년 출산 시간 맞춰 미역국 요리" (편스토랑)[전일야화]

이날 양지은의 남편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아내를 위한 미역국을 준비했다.

양지은이 "웬 미역국이냐"고 묻자 남편은 "오늘 여보가 5년 전에 이 시간에 둘째를 낳았잖아"고 말했다.

양지은은 "남편이 미역국을 웬만하면 아이 태어난 시각에 맞춰서 주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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