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양지은은 '편스토랑'에서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양지은은 "남편이 치과의사로 일했을 때는 내가 아이들을 맡아서 키웠고, 지금은 내가 일을 하고 있어서 남편이 2년 반 동안 육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둘 중 한 명은 아이와 붙어있어야 한다며 남편이 망설이더라"며 "그래서 내가 아예 해고통지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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