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출신 홍석, 후이 지원 사격속에 팬들과 추억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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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출신 홍석, 후이 지원 사격속에 팬들과 추억 만들었다

이어진 1회차 공연에서 홍석은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이 밤을 빌려 말해요'로 팬미팅의 서막을 올렸다.

이어 '아픈 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 홍석은 게스트로 등장한 펜타곤 멤버 우석과 함께 'BAD(배드)' 무대는 물론, 펜타곤의 타이틀곡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BLANK PHOTOBOOK(블랭크 포토북)' 코너에서는 팬들이 직접 무대 위로 올라와, 홍석의 사진을 직접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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