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 “난이도 높은 각색 불구 성공적” 타임 “각색을 박찬욱에게 맡긴 것이 행운” 인버스 “예상치 못한 장르적 짜릿함 선사” 박찬욱 감독이 총괄 제작을 맡고 일부 에피소드를 연출한 미국 HBO 드라마 ‘동조자’가 15일(한국시간) 공개되자마자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이름값을 했다.
‘동조자’는 1970년대 남베트남 비밀경찰에 잠입한 북베트남 정보요원 캡틴(호아 수안데)이 미국 CIA를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물로, 15일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HBO맥스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7부작 중 1화가 공개됐다.
1인 5역 맡아 CIA요원, 하원의원 등 주요 백인 캐릭터 5명을 연기한 그의 독특한 연기에 대해 긍정적 반응도 나왔지만 CNN 등 일부는 “내러티브의 수렁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 연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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