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의 모친 김복덕이 아들 부부의 집을 찾아온 것이다.
이어 모친이 오자 오정태는 고무장갑을 낀 채 어머니를 반겼고, 이를 본 오정태 모친은 “청소했냐.할 일 없으면 나가라.청소 같은 건 여자가 해야지.남자가 하면 안 된다”라고 불만을 표했다.
또 어머니가 싸 온 반찬과 음식들을 먹는 오정태는 손으로 게걸스럽게 먹기 시작하자 아내는 손으로 먹냐고 지적했지만, 오정태의 모친은 "아직도 밥도 안 먹고 뭘 한 거냐"며 아들의 볼을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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