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로코 장르를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대본을 보고 이 역할이라면 잘 표현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작품 선택의 이유를 들어보니 더더욱 기대가 샘솟는다.
강한나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름처럼 온우주를 품을 수 있는 마음의 크기를 가진 인물”이라며, “매사에 열정적이다.스스로의 에너지도 끌어올리고, 그 힘을 주변에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그 마음의 힘을 믿으며 내가 사랑하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누며 살 수 있다면 행복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강한나는 마지막으로 친절한 관전 꿀팁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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