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자'로 주인공 내면의 갈등을 몰입감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박찬욱 감독이다.
'동조자'는 박찬욱 감독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후 제작한 첫 번째 작품이자 BBC '리틀 드러머 걸'에 이어 두 번째로 연출한 글로벌 시리즈다.
박찬욱 감독은 이 역할을 누가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생각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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