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은퇴작으로 알려졌던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이 중단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타란티노가 브래드 피트를 주연으로 하는 열 번째 장편영화이자 은퇴작인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을 중단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전부터 인터뷰를 통해 10편의 장편영화를 연출한 뒤에는 영화 감독으로서 은퇴할 것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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