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KBS 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17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한현성(신정윤)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현성이 선물해 준 목걸이를 하고 나와 병원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같은 고백에 우리는 당황스러운 듯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 뒤 병동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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