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3' 이상엽이 남사친, 여사친 사이에 허용되는 행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연을 들은 한혜진은 "남사친, 여사친 어디까지 가능하냐"며 밥 먹는 것, 카페 가는 것, 밤에 술 먹는 것 등을 예시로 들었다.
그러자 박나래와 한혜진은 낮에 식사를 하며 술을 마시는 구체적인 상황을 연출했는데, 이상엽은 "그럴 거면 그냥 얘기하지 말고 먹고 와라.차라리 모르는 게 낫다"고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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