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허각은 "내동생 보람아 잘가"라는 글과 고인의 유골함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허각은 "내 동생, 예쁜 내 동생 보람아.오빠는 너 안 잊을게.넌 이 세상이 나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었어.잘가"라는 말을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늦은 오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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