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삼청교육대' 선감학원, 일제 잔재의 비극('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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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삼청교육대' 선감학원, 일제 잔재의 비극('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8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40년간 운영된 '아동 삼청교육대'라고 불리던 선감학원의 참혹한 진실을 낱낱이 밝힌다.

선감도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감학원이란 시설에 수용됐다.

어느 날 갑자기 선감도로 가게 된 아이들에게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그 섬에 아이들이 있었다'편은 18일 밤 10시 20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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