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시은은 "무릎을 다치고 다시 축구를 하기까지 한 9개월이 걸린 것 같습니다.축구 자체를 할 수 있을까 걱정과 고민이 많았는데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해 준 영표 감독님, 현수 코치님, 그리고 멤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상 회복 후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한 주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6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주시은은 지난 2021년부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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