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박보람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장문의 글에서 로이킴은 “여름 같던 봄날 사이로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고 운을 뗐다.
로이킴은 “잘 갔나 보다.거기 가선 아프지마라.거기 가선 애쓰지마라.네가 가장 기분 좋 을때 감사함 가득했던 그 미소만 꼭 머금고 살아라”라면서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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