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말한 '나는 자연인이다'의 촬영 비하인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연인 "이런 거 싫어서 산에 들어왔는데.." 당시 박명수는 이승윤에게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하며 생긴 비하인드 같은 거 없냐"라고 물었다.이에 이승윤은 "있다"라며 "제작진들이 가서 계속 옆에서 따라다니지않나.
이어 "자연인이 살고 있는 집과 마당이 쓰레기장처럼 너무 지저분하더라.치워드리겠다고 했더니 아니란다.잘해 놓으면 자꾸 누가 기웃거린다더라.명예와 돈을 과시하려고 집을 멋지게 짓는 순간 CCTV를 달고 누가 훔쳐가나, 망가뜨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시작되지않나.가진 것들을 좀 내려놓으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자신이 깨달은 행복한 삶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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