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환희의 ‘대기실 몰카’ 사건 용의자로 현직 아이돌 매니저가 지목된 가운데, 그를 채용한 소속사가 사과했다.
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배우분과 소속사 측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 중인 김환희는 분장실에서 불법 카메라를 발견, 경찰에 신고 후 수사를 의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데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