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이 중년 아빠들의 고충과 즐거움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날 박철환 PD는 캐스팅 과정에 대해 "'하트시그널' 끝내고 다음 작품을 고민하던 상황이었는데 신성우, 김원준, 안재욱 선배가 50살이 넘어서 아이를 갖게 되고 지금 키우고 열심히 키우고 계시는 중년분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지금 이분들을 열심히 이렇게 모으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신성우는 다정하고 아이 대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따듯해지고, 안재욱은 툴툴 거리지만 츤데레고 전부 다해주고 챙겨준다.섬세하고 다 파악한다.김원준은 남자 아빠가 할 수 없는 그것을 뛰어넘는 섬세함이 있다.이런 아빠라면 내가 아내라면 아이를 맡기고 전혀 걱정을 안하겠다 생각했다"라고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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