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김다현, ‘탁구신’ 유남규 감독 만나 “국대 큰 꿈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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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김다현, ‘탁구신’ 유남규 감독 만나 “국대 큰 꿈 품어”

‘트롯 국가대표’ 김다현이 유튜브 채널 ‘김다현TV’를 통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방문기를 깜짝 공개했다.

MBN ‘한일가왕전’ 3차전 중 1차 한일 1대1 라이벌전에서 일본팀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파죽지세 인기를 보여준 황금막내 김다현은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남규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는 태극기가 새겨진 티셔츠를 김다현에게 직접 선물하며 “김다현은 우리나라 트롯 국가대표로서 이 티셔츠를 보면서 국가대표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각고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큰 꿈을 품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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