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연수는 남편에 대해 "초,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얼굴만 알다가 처음 본 건 중학교 때"라고 말문을 열었다.
손지창은 "우리 학교에 잡지 모델이 있다더라.그 정도만 알았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러 CF 촬영장에 갔는데 (오연수가) 메인 모델이었다"며 "아는 오빠 동생 사이로 쭉 지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연애 기간 중 드라마에 부부 역할로 함께 출연했으나 실제 연인이라는 사실은 아무도 모를 정도로 철저하게 숨겼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오토트리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