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 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올해도 백상예술대상의 마이크를 잡는다.
이로써 신동엽은 열 번째이자 7년 연속, 박보검은 여섯 번째 백상의 MC가 됐다.
수지 역시 9년 연속 백상의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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