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전무후무 '유교남' 변신
15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함부로' 다가갈 수 없는 철벽 선비 신윤복 역으로 변신한 김명수의 스틸이 공개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21세기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이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와 만나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형형한 눈빛과 함께 올곧은 태도로 신윤복이란 인물의 진중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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