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두 달 만에 임신한 딸 사연에 인교진 "내 자식이라면 안 볼 것 같아"(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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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두 달 만에 임신한 딸 사연에 인교진 "내 자식이라면 안 볼 것 같아"(고딩엄빠4)

MBN ‘고딩엄빠4’의 MC 인교진이 “딸이 임신해서 남자친구와 함께 나를 찾아온다면, 솔직히 당분간은 보기 어려울 것 같다”며 ‘고딩엄빠4’ 사연자의 이야기에 ‘과몰입’한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37회에서는 안소현X김지홍 커플이 출연해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진다.

믿었던 딸의 임신 소식에 안소현의 아버지는 크게 상심했고, 스튜디오에서 재연드라마를 지켜보던 MC 인교진은 “만약에 내 자식이 저런 상황이라면, 솔직히 당분간은 안 볼 것 같다”고 솔직하게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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