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수지·박보검, 60주년 백상예술대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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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수지·박보검, 60주년 백상예술대상 진행한다

15일 백상예술대상사무국 측에 따르면 신동엽이 백상 MC를 맡는 건 이번이 열 번째다.

’백상의 아이콘‘ 수지는 9년 연속 백상 진행을 맡는다.

박보검은 여섯 번째 백상 MC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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