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수지·박보검이 올해도 함께 진행 호흡을 맞춘다.
수지는 9년 연속 백상 진행을 맡는다.
신동엽·박보검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너지를 내면서 동시에 안정적인 톤으로 유연한 진행력을 보여주는 수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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