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수지·박보검… 60주년 백상예술대상 진행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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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수지·박보검… 60주년 백상예술대상 진행 맡는다

방송인 신동엽·수지·박보검이 올해도 함께 진행 호흡을 맞춘다.

수지는 9년 연속 백상 진행을 맡는다.

신동엽·박보검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너지를 내면서 동시에 안정적인 톤으로 유연한 진행력을 보여주는 수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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