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이 '도깨비'를 제치고 tvN 드라마 역대 2위 시청률에 올랐다.
15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눈물의 여왕'은 이번 시청률로 2017년 방송된 '도깨비'(20.5%)가 기록했던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2위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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