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국내 개봉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배급사 (주)영화제작전원사는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영화 '여행자의 필요'(감독 홍상수)가 오는 24일 개봉한다"고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여행자의 필요'는 지난 2월 열린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2등 상'에 해당하는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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