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아이비는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을 향해 “처음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느냐?”라고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묻는다.
그런가 하면 문재완은 나르샤 남편 황태경과 ‘연예인 남편’으로 사는 삶에 대해서도 ‘이심전심 토크’를 벌인다.
그 이유에 대해 이지혜는 “우리 남편은 남의 깻잎은 쳐다보지도 않는다”라고 말하고, 문재완 역시 “다른 사람 젓가락이 오면 내 반찬 뺏으러 오는 것 같다”고 맞장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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