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가 김성근 감독의 고강도 훈련에 녹다운된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그토록 두려워했던 ‘펑고 훈련’도 시작된다.
직접 배트를 들고 다양한 코스로 공을 보내는 ‘펑고 머신’ 김 감독의 고강도 훈련에 야구장은 곡소리로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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