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8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이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필승은 도라에게 자신이 첫사랑 ‘고대충’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도라가 필승의 존재를 알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불을 지폈다.
8회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촬영을 위해 무인도에 방문한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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