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는 1회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건과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의 완벽한 강약 조절 연기가 신선한 케미를 느끼게 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시청률 %이라는 쾌조의 시작을 끊었다.
극 중 이건이 최명윤(홍예지)에게 이끌려 몰래 월담하는 장면.
수호는 근엄한 세자의 모습을 벗어난 귀여움 만점 매력쟁이로 변신했고, 홍예지는 단아함 속 단호함으로 박력을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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