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13일 막을 내린 가운데 주인공 은수현 역을 맡은 김남주가 일문일답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14회를 끝으로 '원더풀 월드'가 막을 내린 가운데 김남주는 "쉽지만은 않은 작품이었지만, 나답게 용기있게 끌고 나갔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깊은 감정선에 함께 공감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어둡기도 하고, 조금은 어려운 이야기이기도 해서 걱정이었어요.모든 배우들이 열심히 했는데, 시청자들께서 그 감정을 따라와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덕분에 저도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요즘 시청자들은 재미있고 밝은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는데, 어렵다면 어려운 장르물이니까습요.그럼에도 은수현의 마음에 공감이 됐고, 시청자들께서도 분명 은수현의 마음에 공감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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