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하담 "소속사 없어 힘들지 않냐고? 뭔가를 할 수 있음에 감사" (인터뷰③)

(인터뷰②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 속 얄미운 '반전의 야망캐' 고은별의 모습은 배우 정하담에게선 찾아볼 수 없었다.

현재 정하담은 영화 '모르는 이야기' 개봉을 준비하며 소속사와 미팅도, 간간히 촬영 스케줄에도 나가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

정하담은 2015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해 꽤 오래 배우 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그저 연기를 할 수 있는 자체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