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앞서 강지영은 2022년부터 단독으로 진행해오던 '뉴스룸'에서 하차했다.
남보라는 "고나리자 결혼 축하해.평생 행복하자"라며 강지영 아나운서와 남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가 공개한 사진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뒷모습 조차 '여신'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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