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 고윤이 삼각관계에 놓인다.
오늘 13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7회에서는 가까워진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을 그저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도라는 필승을 의식한 채 애써 미소 지으며 진단과 식사를 이어가고, 한껏 들뜬 모습의 진단은 도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을 쏟아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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