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스, 완전히 다른 희재·이레의 '신의 한 수'[TF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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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스, 완전히 다른 희재·이레의 '신의 한 수'[TF인터뷰]

안 할 이유가 없었고 그때부터 가족보다 더 친해졌죠."(희재).

"마스크 땐 나이도 어리고 처음이다 보니까 회사가 정해준대로 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이번에 두 번째 기회를 얻었을 땐 가치관도 뚜렷해지고 회사에서 의견도 많이 들어줘서 같이 배를 운항하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그렇다 보니 더 책임감이 생기고 뭔가 의견을 내려면 더 준비가 돼있어야 하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되고요."(희재).

"희재와 세븐어스를 하면서 우리와 어울리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고 어떤 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잡아가는 거 같아요.팬 분들이 우리의 음색 합을 좋아해 주시니 감사하고 그래서 더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찾고 발전시키게 돼요.가수로서 이제 제대로 된 시작인 거 같은 느낌이에요."(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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