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난 다음날은 어느때보다.." 이수근♥'박지연', 신장 투석 중 전한 뭉클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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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난 다음날은 어느때보다.." 이수근♥'박지연', 신장 투석 중 전한 뭉클한 근황

개그맨 이수근 아내인 박지연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장 투석중 근황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축하를 받고 있는 박지연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수근이 담겼습니다.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이수근은 박준형의 코디네이터였던 박지연에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 지난 2008년 박지연과 결혼해 큰아들 태준 군과 작은아들 태서 군을 낳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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