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은 면했지만 그간 쌓아온 '이미지'는 크게 실추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는 12일 오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자동차불법사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혜성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었다.
재판이 끝난 후 신혜성은 "하실 말이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퇴근 차량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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