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김민규가 생애 첫 사극에서 기존과 다른 상남자 매력을 드러낸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서 김민규는 "(티모시 샬라메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감독님 발언에 내 생각은 하나도 없다.다만 예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한 상남자 캐릭터를 위해 13kg을 감량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하지만 다시 5kg을 증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규는 세자 이건(수호 분)의 이복동생 도성대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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